AI로 만든 광고인지 숨기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Google은 2026년 7월 Search, YouTube, Discover 광고의
`How this ad was made` 영역에서 생성형 AI가 광고를 만들거나 수정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Meta도 광고의 추가 정보를 모아 보여주는
`About this ad`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AI 편집에
같은 라벨이 붙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용한 도구, 생성·수정 정도, 광고 제품, 지역별 요구사항에 따라
표시 위치와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 광고 표시가 달라지는 이유
광고에 AI를 사용했다는 사실은
한 가지 상태로만 나눌 수 없습니다.
문장을 다듬은 것인지,
제품 사진의 배경을 바꾼 것인지,
실제 인물처럼 보이는 장면을 새로 만든 것인지에 따라
소비자가 오해할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플랫폼은 대체로 아래 세 가지를 함께 봅니다.
사용한 도구
플랫폼 자체 도구인가, 외부 도구인가
플랫폼이 자동으로 신호를 남길 수 있는지, 광고주가 별도 표시를 해야 하는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정의 정도
표현 보조와 장면 생성은 다릅니다
맞춤법을 고친 것과 실제 제품·사람·장면의 의미를 바꾼 것은 소비자에게 주는 정보가 다릅니다.
지역과 광고 제품
같은 소재라도 화면이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플랫폼 정책과 지역별 고지 요구가 달라 직접 광고를 집행하는 화면에서 최종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Google과 Meta에서 확인할 것
Google의 `How this ad was made`
Google은 Search, YouTube, Discover 광고의
광고 정보 패널에서 AI가 광고를 만들거나 수정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Google의 생성형 AI 광고 도구를 사용하면
표시가 자동으로 추가될 수 있고,
외부 도구를 사용한 광고는 광고주가 관련 정보를 표시하는 선택지를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이미지라서 표시 대상이 아니라고 단정하기보다
광고를 올리는 계정과 지역의 화면에서 고지 항목을 먼저 확인하세요.
Meta의 `About this ad`
Meta는 광고의 추가 투명성 정보를
광고 메뉴 안에서 한곳에 보여주는 방향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자체 AI 도구뿐 아니라 외부 AI 도구로 만들어지거나 수정된 광고까지
투명성 범위를 넓히려는 흐름입니다.
다만 기능이 계정과 지역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므로
정책 글만 보고 모든 광고의 라벨 위치를 확정하지 말고
실제 광고 미리보기와 게시 후 메뉴를 확인해야 합니다.
표시가 곧 광고 금지는 아닌 이유
AI 사용 표시와 광고의 허위·과장 여부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광고에 AI를 썼다는 사실을 밝히더라도
제품의 성능이나 사람의 모습을 실제와 다르게 보여주면
소비자를 오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AI를 일부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광고가 자동으로 금지된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 광고 속 제품과 인물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오해될 장면인가
- AI 수정이 제품의 기능, 크기, 결과, 사용 장면을 바꾸었는가
- 플랫폼과 지역에서 요구하는 표시·고지 항목을 확인했는가
광고를 게시하기 전 확인할 네 가지
AI 광고를 만들기 전에
아래 질문을 작업 기록에 남겨두세요.
1. 무엇이 바뀌었나
제품·인물·배경·문장 중 AI가 손댄 범위
생성, 확장, 삭제, 보정, 합성처럼 변경 작업을 구분해 적습니다.
2. 오해 가능성이 있나
실사처럼 보이는 장면인가
소비자가 실제 촬영 장면이나 실제 사용 결과로 받아들일 가능성을 따져봅니다.
3. 어떤 고지가 필요한가
플랫폼·지역·광고 유형별 표시 확인
광고 관리자와 미리보기에서 실제로 보이는 표시와 선택 항목을 캡처해 둡니다.
4. 원본을 남겼나
생성·편집 기록과 권리 확인
원본 파일, 사용한 도구, 프롬프트나 편집 단계, 이미지·폰트·인물 권리 자료를 함께 보관합니다.
AI를 쓰되 사람의 판단을 남기는 순서
AI는 조사와 초안, 반복 편집을 줄이는 데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가 사실을 어떻게 보여줄지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는
사람이 맡아야 합니다.
- AI 작업 기록 — 어떤 도구로 무엇을 생성·수정했는지 남깁니다.
- 사실 확인 — 제품의 실제 기능, 수치, 사람의 모습과 광고 표현을 대조합니다.
- 고지 확인 — Google·Meta 광고 관리자에서 표시 항목과 지역 조건을 확인합니다.
- 최종 보관 — 게시본과 원본, 검수자, 검수일을 한 폴더에 남깁니다.
이 과정은 AI 사용을 숨기는 방법이 아닙니다.
어디까지 자동화했고 어디부터 사람이 판단했는지
나중에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AI가 만든 콘텐츠에 사람의 경험과 판단을 넣는 기준은
인용을 원하는 AI 검색 콘텐츠 점검 기준과도 연결되지만,
광고 글에서는 여기에 표시·권리·오해 가능성 점검을 추가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AI로 문장만 다듬어도 광고 표시가 붙나요?
모든 편집에 같은 표시가 붙는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사용 도구, 변경 정도, 광고 제품과 지역별 정책을 실제 관리자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AI 광고에 표시가 붙으면 집행할 수 없나요?
표시와 집행 가능 여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표시가 있더라도 제품을 허위로 보여주거나 권리와 광고 정책을 위반하면 문제가 될 수 있고, 표시가 없더라도 고지 의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외부 AI 도구로 만든 광고도 기록해야 하나요?
기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플랫폼의 자동 감지나 수동 표시가 바뀔 수 있으므로 사용 도구, 원본, 편집 단계와 게시 당시의 고지 화면을 보관하면 재검수와 수정이 쉬워집니다.
AI 광고를 게시하기 전에
AI를 썼는지보다
무엇이 바뀌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오로라의소리는 광고 소재의 생성·편집 범위, 플랫폼 고지, 원본 기록과 권리 자료를 함께 점검해 다음 집행 단계에 남는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참고: Google Ads AI 투명성 업데이트, Meta 생성형 AI 광고 투명성 업데이트. 플랫폼 표시 방식은 2026년 8월 2일 확인 기준이며, 광고 게시 시점의 관리자 화면과 지역별 정책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검색량은 같은 날짜 Naver SearchAd와 DataLab provider 확인값입니다.
